🧬 존슨앤드존슨 2025년 1분기 IR 분석|치료제와 디바이스를 모두 가진 '헬스케어 완전체'
Johnson & Johnson (JNJ)은 1세기 넘는 기업이지만, 지금은 가장 빠르게 AI 기반 신약개발과 수술·이미징 디바이스를 통합 운영하는 유일한 헬스케어 플랫폼입니다.
2025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JNJ는 총매출 219억 달러, 주당순이익(EPS, 비GAAP) $2.77로 시장 기대를 웃돌았으며, 신약 파이프라인과 함께 Shockwave 인수로 **MedTech 성장 전환**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.
📊 2025년 1분기 실적 요약
항목2025년 1분기전년 동기 대비
총매출 | $21.9B | +2.3% |
주당순이익 (Non-GAAP) | $2.77 | +12.1% |
Innovative Medicine 매출 | $13.6B | +1.5% |
MedTech 매출 | $8.4B | +4.5% |
✔ EPS 성장률이 매출 증가율을 5배 상회 ✔ 두 사업 부문 모두 실적 개선세
💊 핵심 치료제 성장: 다잘렉스와 트렘피야가 이끈 실적
다잘렉스(DARZALEX, 다발성 골수종)와 트렘피야(TREMFYA, 건선·염증질환)는 각각 13%와 19%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JNJ의 제약 포트폴리오 중심축을 형성했습니다. 특히 트렘피야는 장기 처방 유도율이 높아, **고정 매출화 구조의 대표 브랜드**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
그 외 신경과학 계열 약물의 전년 대비 29% 성장, 바이오 시밀러에 대한 방어적 마케팅 확대도 눈에 띕니다.
🔬 R&D 파이프라인과 신약 전략
- nipocalimab: 항체 매개성 질환에 대한 1일 복용 면역치료제
- icotrokinra: 중증 천식 및 알레르기 기반 질환 타깃
- 3개 블록버스터급 신약은 2025~2027년 사이 승인 예상
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은 50건 이상, **2030년까지 6개 이상의 블록버스터 후보군 확보**가 핵심 전략입니다.
🧠 MedTech 부문의 반전: Shockwave 인수
심혈관 및 정형외과 장비 매출이 전체의 70% 이상을 차지하며, 수술 자동화·AI 영상 판독 기술과 결합 중입니다. 2025년에는 Shockwave Medical 인수를 통해 전세계 의료장비 시장에서 경쟁사 대비 기술력·글로벌 네트워크에서 동시에 점유율 상승을 노리고 있습니다.
📌 투자자 체크포인트
- ✔ EPS $2.77 → 예측보다 10% 이상 상회
- ✔ 트렘피야·다잘렉스 등 고정수익형 약물 매출 성장 지속
- ✔ Shockwave 인수로 디바이스 부문 재편 완료
- ✔ 신약 파이프라인이 3년 내 실질 수익 창출 가능성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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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NJ는 지금도 성장 중입니다. 제약과 디바이스를 모두 갖춘 구조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거의 유일하며, 실적이 아닌 **포트폴리오의 무게감**이 진짜 투자 포인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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